소개

하나의 술을 만들어가기 위해 정도를 걷다

옛 항아리에서 빚어지는 샴페인 같은 막걸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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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순도가福順都家 손막걸리는 울산광역시 울주군 상북면의 김정식·박복순 부부가 집안에서 전통적으로 내려오는 방식으로 빚은 가양주 형식의 전통주로써 지역에서 생산되는 국내산 쌀과 전통 누룩을 이용해 옛 항아리 독에 발효시켜 빚어진 술로 우리 나라 고유의 발효주입니다.

특히 누룩이 발효되는 과정에서 자연 생성되는 천연 탄산이 샴페인과 같은 청량감을 높여주고 맛 또한 깊고 부드럽게 만들어주며, 발효 과정에서 만들어 지는 탄산으로 인해 개봉할 때 흔들지 않아도 저절로 막걸리가 고르게 섞이는 것이 특징입니다. 


 공장 식 양조장에서 대량으로 찍어내는 막걸리가 아니다 보니 하루에 소량생산 하고 있습니다. 전통적인 방식으로 천천히 나가고 있는 복순도가의 정도(正道)를 엿볼 수 있습니다.